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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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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9에 시작합니다.

 

 

 

 

To understand this side of stress, we need to talk about a hormone, oxytocin, and I know oxytocin has already gotten as much hype as a hormone can get. It even has its own cute nickname, the cuddle hormone, because it's released when you hug someone. But this is a very small part of what oxytocin is involved in.

 

* oxytocin 옥시토신은 사회적 상호작용, 감정 조절, 스트레스 완화, 출산 및 수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as much hype as 많은 홍보’를 나타냅니다.

  ‘hype’는 일반적으로 어떤 제품, 사람, 아이디어, 이벤트 등을 대중적으로 홍보하고 인기를 끌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cuddle (애정 표시로) 껴안다 (=hug)

* released 풀어주다, 분비하다

 

이 스트레스의 한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옥시토신은 이미 호르몬으로서 얻을 수 있는 만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이 호르몬에는 귀여운 별명인 '안아주는 호르몬'이 있을 만큼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와 포옹할 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옥시토신이 관여하는 매우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Oxytocin is a neuro-hormone. It fine-tunes your brain's social instincts. It primes you to do things that strengthen close relationships. Oxytocin makes you crave physical contact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It enhances your empathy. It even makes you more willing to help and support the people you care about.

 

* fine-tune 조정하거나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

* prime ‘준비하다’ 또는 ‘유도하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prime하면, 그것을 더 잘 수행하도록 사전에 준비시키거나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crave 갈망[열망]하다 (=long for)

* empathy 감정이입, 공감

 

옥시토신은 신경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은 당신의 뇌의 사회적 본능을 조절합니다. 가까운 관계를 강화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을 준비시킵니다. 옥시토신은 당신이 친구와 가족과 신체적인 접촉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또한 공감력을 향상시킵니다. 옥시토신은 심지어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는 데 더욱 기꺼이 동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Some people have even suggested we should snort oxytocin... to become more compassionate and caring. But here's what most people don't understand about oxytocin. It's a stress hormone. Your pituitary gland pumps this stuff out as part of the stress response. It's as much a part of your stress response as the adrenaline that makes your heart pound.

 

* snort 코를 통해 (순간적으로) 흡입하다

* compassionate 연민 어린, 동정하는

* pituitary gland : pituitary body[gland] 뇌하수체

* stuff out ‘물질을 분비하다’ 또는 ‘물질을 내보내다’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더 동정심과 관심을 갖기 위해 옥시토신을 흡입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옥시토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옥시토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당신의 뇌하수체는 스트레스 반응의 일부로 이것을 분출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아드레날린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반응의 일부입니다.

 

 

And when oxytocin is released in the stress response, it is motivating you to seek support. Your biological stress response is nudging you to tell someone how you feel, instead of bottling it up. Your stress response wants to make sure you notice when someone else in your life is struggling so that you can support each other.

 

* nudging 특히 팔꿈치로 (살짝) 쿡 찌르다. 여기서는 "자극하다" 또는 "독려하다"라는 의미로 사용

* bottling it up bottling it up은 감정이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을 의미

 

옥시토신은 스트레스 반응 중에 분비될 때, 당신이 지지를 찾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생리적인 스트레스 반응은 당신에게 감정을 어떻게 느끼는지 누군가에게 말하도록 조언합니다. 당신의 스트레스 반응은 당신의 삶에서 다른 사람이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여 서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When life is difficult, your stress response wants you to be surrounded by people who care about you. Okay, so how is knowing this side of stress going to make you healthier? Well, oxytocin doesn't only act on your brain. It also acts on your body, and one of its main roles in your body is to protect your cardiovascular system from the effects of stress.

 

삶이 어려울 때, 당신의 스트레스 반응은 당신을 돌보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이면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 건강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옥시토신은 단지 뇌에 작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몸에도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는 심혈관 시스템을 스트레스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It's a natural anti-inflammatory. It also helps your blood vessels stay relaxed during stress. But my favorite effect on the body is actually on the heart. Your heart has receptors for this hormone, and oxytocin helps heart cells regenerate and heal from any stress-induced damage. This stress hormone strengthens your heart.

 

* anti-inflammatory 소염제[항염증제]인

* receptor (인체의) 수용기[감각기]

* stress-induced 스트레스성 / induced 유발의, 유도의

 

 

옥시토신은 자연적인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혈관을 이완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실제로 몸에 가장 좋은 영향은 심장에 있습니다. 심장은 이 호르몬의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옥시토신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에서 심장 세포의 재생과 치유를 돕습니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심장을 강화시킵니다.

 

 

And the cool thing is that all of these physical benefits of oxytocin are enhanced by social contact and social support. So when you reach out to others under stress, either to seek support or to help someone else, you release more of this hormone, your stress response becomes healthier, and you actually recover faster from stress.

 

더 멋진 점은 옥시토신의 이러한 신체적 이점들이 사회적 접촉과 사회적 지지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지원하는 것으로 소통할 때, 이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며, 당신의 스트레스 반응이 더욱 건강해지고, 실제로 스트레스로부터 더 빨리 회복됩니다.

 

 

I find this amazing, that your stress response has a built-in mechanism for stress resilience, and that mechanism is human connection. I want to finish by telling you about one more study. And listen up, because this study could also save a life. This study tracked about 1,000 adult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y ranged in age from 34 to 93, and they started the study by asking, “How much stress have you experienced in the last year?” They also asked, “How much time have you spent helping out friends, neighbors, people in your community?”

 

* resilience (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탄성

* mechanism (기계 내에서 과업을 수행하는 부분인) 기계 장치

* ranged in (대포 따위가) …을 조준하다

 

저는 이것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스트레스 반응에는 스트레스 탄력성을 위한 기본 메커니즘이 내장되어 있으며, 그 메커니즘은 인간 관계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연구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들어주세요, 이 연구는 또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약 1,000명의 성인을 추적하였으며, 연령은 34세에서 93세까지 다양했습니다. 연구 참가자들에게 지난 일년 동안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또한, “친구들, 이웃, 지역 사회의 사람들을 돕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나요?”라고도 물었습니다.

 

 

And then they used public records for the next five years to find out who died. Okay, so the bad news first : For every major stressful life experience, like financial difficulties or family crisis, that increased the risk of dying by 30 percent. But -- and I hope you are expecting a “but” by now -- but that wasn't true for everyone.

 

그리고 그들은 다음 5년 동안 사망한 사람을 찾기 위해 공공기록을 살펴봤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먼저 나쁜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 재정적 어려움이나 가족 위기와 같은 모든 주요한 스트레스 경험은 사망 위험을 30%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 여기서 그러나라는 말을 예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People who spent time caring for others showed absolutely no stress-related increase in dying. Zero. Caring created resilience. And so we see once again that the harmful effects of stress on your health are not inevitable. How you think and how you act can transform your experience of stress. When you choose to view your stress response as helpful, you create the biology of courage.

 

* inevitable 불가피한, 필연적인

* transform 변형시키다 (=convert), 변화시키다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사망과 관련된 스트레스 증가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로였습니다. 돌봄은 내성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한 번 스트레스의 유해한 영향이 건강에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스트레스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반응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기는 선택을 할 때, 용기의 생물학을 만들어냅니다.

 

 

And when you choose to connect with others under stress, you can create resilience. Now I wouldn't necessarily ask for more stressful experiences in my life, but this science has given me a whole new appreciation for stress. Stress gives us access to our hearts. The compassionate heart that finds joy and meaning in connecting with others, and yes, your pounding physical heart, working so hard to give you strength and energy.

 

* appreciation  1. 감탄, 감상 2. 공감 3. 감사, 감사함

* compassionate 연민 어린, 동정하는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려고 선택하면 내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내 삶에 더 많은 스트레스 상황을 요구하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이 과학 연구는 나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감사함을 심어주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우리의 마음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연결함으로써 기쁨과 의미를 찾는 동정심 있는 마음, 그리고 맞물려 돌아가며 우리에게 힘과 에너지를 줄 위해 열심히 뛰는 심장입니다.

 

 

And when you choose to view stress in this way, you're not just getting better at stress, you're actually making a pretty profound statement. You're saying that you can trust yourself to handle life's challenges. And you're remembering that you don't have to face them alone. Thank you.

 

* profound (영향·느낌·경험 등이) 엄청난[깊은]/심오한

* statement 언급, 여기서는 메시지로 번역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바라보기로 선택할 때, 당신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잘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꽤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삶의 도전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이 모든 것을 대처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Chris Anderson: This is kind of amazing, what you're telling us. It seems amazing to me that a belief about stress can make so much difference to someone's life expectancy. How would that extend to advice, like, if someone is making a lifestyle choice between, say, a stressful job and a non-stressful job, does it matter which way they go? It's equally wise to go for the stressful job so long as you believe that you can handle it, in some sense?

 

* expectancy 기대(수명)

 

(Clap) 크리스 앤더슨: 이게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스트레스에 대한 믿음이 사람의 기대수명에 이렇게나 많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그러면 이건, 예를 들어 누군가가 스트레스가 많은 일과 스트레스가 적은 일 중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신이 그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똑같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KM: Yeah, and one thing we know for certain is that chasing meaning is better for your health than trying to avoid discomfort. And so I would say that's really the best way to make decisions, is go after what it is that creates meaning in your life and then trust yourself to handle the stress that follows. CA: Thank you so much, Kelly. It's pretty cool.

 

* go after 다음에 오다[가다](=follow), 쫓아가다, 추구하다

 

KM: 그렇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불편을 피하는 것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정말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삶에서 의미를 창출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뒤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처리할 능력을 스스로 믿으십시오.

 

CA: 정말 감사합니다, 켈리.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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