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1초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를 맞춰놓고 보시면 됩니다.
(Laughter) And the evaluators have been trained to give you discouraging, non-verbal feedback, like this. (Exhales) (Laughter) Now that you're sufficiently demoralized, time for part two: a math test. And unbeknownst to you, the experimenter has been trained to harass you during it. Now we're going to all do this together.
* non- erbal 비언어적인
* sufficiently sufficient 충분한 / 부사형
* demoralized 사기가 저하된
* harass (압력을 가하거나 불쾌한 말·행동으로) 괴롭히다 [희롱하다]
(웃음) 그리고 그 평가자들은 당신에게 좌절감을 주는 비언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훈련되었으며, 이렇게 하면 됩니다. (탄식) (웃음) 이제 충분히 의기소침해진 것 같네요. 이제 두 번째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수학 시험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자가 여러분을 괴롭히는 것으로 훈련받았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It's going to be fun. For me. Okay. (Laughter) I want you all to count backwards from 996 in increments of seven. You're going to do this out loud, as fast as you can, starting with 996. Go! (Audience counting) Go faster. Faster please. You're going too slow. (Audience counting) Stop. Stop, stop, stop.
* backward 뒤로 (↔forward)
* increment (수·양의) 증가, 임금 인상
이게 재미있을 거예요. 제 입장에서는요. 좋아요. (웃음) 이제 여러분에게 996부터 7씩 감소하면서 숫자를 큰 소리로 세어 보라고 할 거예요. 여러분은 최대한 빠르게 세어야 합니다. 996부터 시작하세요. 출발! (관객들이 세기 시작합니다) 좀 더 빠르게 가세요. 더 빠르게 가주세요. 너무 느리네요. (관객들이 세기 계속합니다) 그만해요. 그만, 그만, 그만.
That guy made a mistake. We are going to have to start all over again. (Laughter) You're not very good at this, are you? Okay, so you get the idea. If you were actually in this study, you'd probably be a little stressed out. Your heart might be pounding, you might be breathing faster, maybe breaking out into a sweat.
* pounding 쿵쿵 두드리는 소리, (가슴이) 쿵쾅거리는 소리
* breaking out 발생하다, 발발하다
저 사람이 실수했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네요. (웃음) 여러분은 이게 그렇게 잘 안 되는군요, 그렇지 않나요? 좋아요, 이해하셨죠. 만약 여러분이 이 연구에 실제로 참여한다면, 아마도 조금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심장이 뛰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고, 숨을 더 빠르게 쉬게 되며, 아마도 땀이 흘릴지도 모릅니다.
And normally, we interpret these physical changes as anxiety or signs that we aren't coping very well with the pressure. But what if you viewed them instead as signs that your body was energized, was preparing you to meet this challenge? Now that is exactly what participants were told in a study conducted at Harvard University.
* anxiety 걱정, 근심
* coping cope 대처[대응]하다 (=manage)
* what if …이라면 어찌 되는가?
* participant 참가자
* conducted 특정한 활동을) 하다로써, 여기선 진행된, 수행된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보통 우리는 이러한 신체적 변화를 불안의 표시로 해석하거나 압박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를 대신하여 당신의 몸이 활기차게 변화하고,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면 어떨까요? 이것이 바로 하버드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참가자들에게 전달된 내용입니다.
Before they went through the social stress test, they were taught to rethink their stress response as helpful. That pounding heart is preparing you for action. If you're breathing faster, it's no problem. It's getting more oxygen to your brain. And participants who learned to view the stress response as helpful for their performance, well, they were less stressed out, less anxious, more confident, but the most fascinating finding to me was how their physical stress response changed.
* fascinating 매혹적인
사회적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반응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다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심장의 뛰는 속도는 행동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며, 숨을 더 빠르게 쉰다면 괜찮습니다.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반응을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참가자들은 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하지 않으며,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그들의 신체적인 스트레스 반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였습니다.
Now, in a typical stress response, your heart rate goes up, and your blood vessels constrict like this. And this is one of the reasons that chronic stress is sometime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It's not really healthy to be in this state all the time. But in the study, when participants viewed their stress response as helpful, their blood vessels stayed relaxed like this.
* vessel (동물의) 혈관, (식물의) 물관 / 대형 선박
* constrict 수축되다 [하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반응에서는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혈관이 이렇게 수축합니다. 이것이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때때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항상 이 상태에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스트레스 반응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할 때, 그들의 혈관은 이렇게 이완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Their heart was still pounding, but this is a much healthier cardiovascular profile. It actually looks a lot like what happens in moments of joy and courage. Over a lifetime of stressful experiences, this one biological change could be the difference between a stress-induced heart attack at age 50 and living well into your 90s.
* profile 항상 들어서 알고 있는 단언데, 한글로 쓰려니 멍하게 되었던 단어입니다. 사전에서 찾으니 옆얼굴(의 윤곽),
(얼굴의) 옆모습 / 개요로 나와있네요. ㅎ
그들의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었지만, 이는 훨씬 건강한 심혈관 프로필입니다. 실제로 이는 기쁨과 용기의 순간에 발생하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평생에 걸쳐 스트레스를 겪은 경험들에서 이러한 생물학적인 변화 하나가 50세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 발작과 90대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And this is really what the new science of stress reveals, that how you think about stress matters. So my goal as a health psychologist has changed. I no longer want to get rid of your stress. I want to make you better at stress. And we just did a little intervention. If you raised your hand and said you'd had a lot of stress in the last year, we could have saved your life, because hopefully the next time your heart is pounding from stress, you're going to remember this talk and you're going to think to yourself,
* reveal (비밀 등을) 드러내다 [밝히다/폭로하다](=disclose), (보이지 않던 것을) 드러내 보이다
* intervention 간섭, 개입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에 대한 새로운 과학이 밝혀준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의 목표인 건강 심리학자로서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제거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스트레스에 대해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우리는 방금 조금의 개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손을 들었다면, 우리는 여러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음번에 여러분의 심장이 스트레스로 인해 뛰는 순간, 여러분은 이 강연을 기억하고 스스로 생각할 것입니다.
this is my body helping me rise to this challenge. And when you view stress in that way, your body believes you, and your stress response becomes healthier. Now I said I have over a decade of demonizing stress to redeem myself from, so we are going to do one more intervention. I want to tell you about one of the most under-appreciated aspects of the stress response, and the idea is this: Stress makes you social.
* demonizing 악마로 만들다 [묘사하다]
* redeem (결함 등을) 보완[벌충/상쇄]하다, 만회하다
* under-appreciated aspects 과소평가된 측면
이것은 내 몸이 나를 이 도전에 맞서기 위해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그렇게 바라보면, 당신의 몸도 그것을 믿고 스트레스 반응이 더 건강해집니다. 이제 저는 스트레스를 악마로 몰아붙인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나 자신을 바로잡기 위해 한 가지 더 개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반응에서 가장 소홀히 여겨지는 측면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스트레스는 여러분을 사회적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영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adership Explained in 5 minutes by Simon Sinek (0) | 2023.05.14 |
---|---|
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 part 3 (0) | 2023.05.13 |
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 part 1 (0) | 2023.05.11 |
I have a dream (0) | 2023.05.10 |
A Whole New World (0)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