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워볼 본문은 TED에서 유명했던 스트레스에 대한 관점을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강사의 이야기를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우리가 몰랐던 미지의 정보를 배워가는 데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굿럭~!
I have a confession to make. But first, I want you to make a little confession to me. In the past year, I want you to just raise your hand if you've experienced relatively little stress. Anyone? How about a moderate amount of stress? Who has experienced a lot of stress? Yeah. Me too. But that is not my confession.
* moderate 보통의, 중간의
저는 고해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하기 전에, 먼저 제가 작은 고백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동안에 상대적으로 적은 스트레스를 경험한 경우 손을 들어주세요. 누구나요?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은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은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고백한 내용이 아닙니다.
My confession is this: I am a health psychologist, and my mission is to help people be happier and healthier. But I fear that something I've been teaching for the last 10 years is doing more harm than good, and it has to do with stress. For years I've been telling people, stress makes you sick. It increases the risk of everything from the common cold to cardiovascular disease.
* psychologist 심리학자
* cardiovascular 심혈관의
저의 고백은 이러합니다: 저는 건강 심리학자이며,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임무입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가르치던 내용이 오히려 해를 더 주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 문제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는 병을 유발한다. 일반 감기부터 심혈관 질환까지 모든 것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해 왔습니다.
Basically, I've turned stress into the enemy. But I have changed my mind about stress, and today, I want to change yours. Let me start with the study that made me rethink my whole approach to stress. This study tracked 30,000 adults in the United States for eight years, and they started by asking people, “How much stress have you experienced in the last year?” They also asked, “Do you believe that stress is harmful for your health?” And then they used public death records to find out who died.
기본적으로, 저는 스트레스를 적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며, 오늘은 여러분의 생각도 바꿔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연구부터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3만 명의 성인을 8년 동안 추적한 것으로, 그들에게 “작년 동안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라고도 물었습니다. 그리고 공공 사망 기록을 사용하여 누가 사망했는지 알아냈습니다.
(Laughter) Okay. Some bad news first. People who experienced a lot of stress in the previous year had a 43 percent increased risk of dying. But that was only true for the people who also believed that stress is harmful for your health. (Laughter) People who experienced a lot of stress but did not view stress as harmful were no more likely to die.
(웃음) 알겠습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43%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스트레스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웃음)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했지만 스트레스를 해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더 높지 않았습니다.
In fact, they had the lowest risk of dying of anyone in the study, including people who had relatively little stress. Now the researchers estimated that over the eight years they were tracking deaths, 182,000 Americans died prematurely, not from stress, but from the belief that stress is bad for you. (Laughter) That is over 20,000 deaths a year.
* premature 정상[예상]보다 이른 (부사형: prematurely )
사실, 이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스트레스를 해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가졌습니다. 사실, 연구자들은 8년 동안 사망자를 추적하는 동안 18만 2천 명의 미국인이 조기 사망했으며, 이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신념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웃음) 연간 2만 명 이상의 사망자 수입니다.
Now, if that estimate is correct, that would make believing stress is bad for you the 15th largest cause of death in the United States last year, killing more people than skin cancer, HIV/AIDS and homicide. (Laughter) You can see why this study freaked me out. Here I've been spending so much energy telling people stress is bad for your health.
* homicide 살인
* freaked out 강한 놀라움, 불안, 혹은 겁에 질림을 표현하는 표현
반면, surprise는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 추정치가 맞다면, 스트레스를 해로운 것으로 믿는 것은 지난 해 미국에서 사망의 15번째로 큰 원인이 되어 피부암, HIV/AIDS(에이즈), 그리고 살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습니다. (웃음) 이 연구가 저를 깜짝 놀라게 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로운 것이라고 말해왔기 때문입니다.
So this study got me wondering: Can changing how you think about stress make you healthier? And here the science says yes. When you change your mind about stress, you can change your body's response to stress. Now to explain how this works, I want you all to pretend that you are participants in a study designed to stress you out.
이 연구로 인해 저는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건강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과학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신체의 스트레스 대응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작용 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로 가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03:30
It's called the social stress test. You come into the laboratory, and you're told you have to give a five-minute impromptu speech on your personal weaknesses to a panel of expert evaluators sitting right in front of you, and to make sure you feel the pressure, there are bright lights and a camera in your face, kind of like this.
* impromptu (사전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즉석에서] 한
* panel (토론 참석자)
* evaluator
평가하는 사람
이를 '사회적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합니다. 실험실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전문 평가자들에게 개인적인 약점에 대해 5분 동안 즉흥 연설을 해야 한다고 알려집니다. 압박감을 느끼도록 밝은 조명과 카메라도 마주하게 됩니다. 이렇게요, 조금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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