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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

Where can I pick up my luggage at the airport? Where is the luggage claim? or Where is the baggage claim area? It’s on the 1st floor. 공항마다 다 사이즈가 달라서 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질문하는 '문장'입니다. 그런데 문장을 만들다 보니 baggage와 luggage claim의 쓰임새가 궁금해졌습니다.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Tip. Claim은 동사로는 '주장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게 되는 '수하물 수취장'이란 뜻을 갖게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laim은 원래 '주장하다, 요구하다'의 뜻으로 누군가에게 물건을 요구하거나 청구하다의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단어가 명사로 쓰일.. 더보기
봄바람에 마주선 마음가짐2 Burn-Out 이 온걸까요? While studying English for decades without doing anything, I realize that I cannot speak English well even after studying travel English conversation for a few days before traveling abroad. When we look at figure skater Kim Yeon ah, we often think of the impressive scenes she shows or people who do their best in all areas only as they appear now. 영어 공부를 하다가 몇십 년을 아무것도 안 하는데, 가끔씩.. 더보기
호캉스가 아닙니다. 호텔에서 쓰는 영어입니다. 평소에 이용하지 못하던 호텔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이용하게 됩니다. 저는 호텔에만 있어도 좋을 만큼 그곳에서 식당, 수영장 등등 이용할 것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긴다고 해서 '호캉스'라는 신조어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말이지요, 호텔을 이용하다 보면 팁을 줄 때가 있습니다. ㅠㅜ 우리나라 문화에는 없는 팁을 줄때 가장 속이 쓰리지만, 여행이고, 기분도 UP 해서 좀 넉넉하게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원들의 서비스에 감사해서 주는 거야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가방을 들어주고, 퇴실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1~2달러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1~2만 원 정도를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직원들 입장에서 한국분들에 대한 눈높이를 올려놔서 다음에 오시는 한국분들이 .. 더보기
공항에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 안날때 전래 동화에서 보면 급한 일이 생기거나, 목숨이 경각에 달릴 때 무슨 주머니를 열어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쓸만한 표현들을 몇 가지 가져왔습니다. 자~~!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공항은 참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문제는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가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이마저도 그리 어려지 않습니다. 탑승 수속하는 직원에게 여권만 보여줘도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원활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비무환~! 예약 확인하기 I have a reservation under the name of Victor. 빅터라는 이름으로 예약했습니다. I'd l.. 더보기
앙뜨레가 뭐지? 요즘 서양식당에 가면 '앙뜨레'다 '가니시'다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헐~! 나만 모르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고 있지만, 실상은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는 척하다가, 한식당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다 식사 예절을 배우게 할 필요는 없는 것이기에, 저 또한 대충 이해하기만 하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당당해졌습니다. '앙뜨레는 프랑스어'입니다. 그런데 'entrée'를 자세보게되면, 영어의 'enter'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렇지요, 들어가다 'entrance' 들어감 정도의 어휘입니다. 어디에 들어가냐면, 본격적인 식사인 '메인디쉬'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흥겨운 어휘' 입니다. 얼쑤~! ♥ 그런데 알아야 할게 한가지 더 있습니다. 2차 .. 더보기
패스트 푸드점에서 주문하기 세트메뉴가 콤보였어? 한국에서 맥도널드나 버거킹, 서브웨이 등을 간다면, 주문하는 일이야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그게 뭐라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세트메뉴를 시키느라 "빅맥세트(Big Mac set) 주세요?"라고 했다가, 의아하게 쳐다보는 점원을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거리는 것 같습니다. 세트 메뉴가 영어 표현 같아도 아닙니다. 콩글리쉬입니다. 'meal이나 combo'라고 해야 합니다. Can I have cheeseburge meal or combo?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문) Can I please have a Big Mac meal, medium size with a Coke? 빅맥 세트와 중간사이즈 .. 더보기
해외 식당에서 주문때 주로 쓰는 표현 영어에서 존댓말은 없으리라는 착각 우리는 흔히 생각할 때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원칙적으로는 존댓말이 없지만, 식당에 서라든가 카페, 극장 등등에서 주문을 할 때 그들만이 쓰는 존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줘"라고 말한다면, 아무리 나이 든 어른이라도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는 "주세요"라는 "would"를 넣은 문장을 만들어야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We often assume that there are no honorifics in English, but this may be both right and wrong. In principle, English does not have honorific.. 더보기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영어에 대한 마음가짐 준비하기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에는 능숙하게 했던 일들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해할 경우가 있습니다. 모국어도 시간이 지나면 깜빡깜빡 한데, 다른 나라의 언어는 어떻겠습니까? 젊어서 매 시험마다 항상 우리의 애간장을 녹였던 ‘영어’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그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외여행을 가서는 다른 사람을 통하지 않고, 직접 주문하고 여행지를 다닐 때 가장 필요한 언어가 바로 영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도 많지만, 그래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급할 때 쓰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Get ready As time passes, you may find yourself wondering how to do things you used to be go.. 더보기